홍천 남면생활개선회(회장 방은순)는 지난 22일 회원들과 함께 봄을 맞아 겨우내 눈 속에 방치됐던 관내 하천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방은순 회장은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가운데 보기 싫게 놓여있던 쓰레기를 치우니 정말 새봄이 물씬 느껴진다”며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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