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완구 전문회사 ㈜토이트론이 신제품 <퓨처북 디즈니 OST랑 놀자!>를 19일 출시 예정이다.

퓨처북 <디즈니 OST랑 놀자!> 라이브러리는 최근 개봉한 <코코>를 비롯해 <모아나>, <주토피아>, <라푼젤>, <겨울왕국> 등 대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품 OST를 모아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주제가상과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코코>의 ‘Remember me’ 등 영어 OST 10곡, 한국어 OST 10곡 등 총 20곡이 수록돼 있다.

노래를 배울 때 유용한 ‘한 소절 듣기’ 버튼을 통해 필요한 구간을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이 보다 정확하고 쉽게 영어와 한글로 노래를 습득할 수 있다. 퓨처북만의 특별한 기능인 ‘어절 읽기’는 띄어쓰기 단위로 읽어주기 때문에 궁금한 부분을 아이 스스로 찾아 정확히 들을 수 있다.

퓨처북은 유치원 교육과정의 핵심 이론인 다중지능 교육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된 책 놀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퓨처북로봇에 사운드팩을 꽂고 책을 펼쳐 전자펜으로 누르면 다양한 효과음과 함께 책을 읽어줘 아이의 지능, 청지각, 어휘력 발달을 돕는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퓨처북으로 책놀이를 경험한 아이들은 학습능력의 기초가 되는 듣기역량이 높아 초등학교 입학 후 수업 집중력과 내용 이해력이 높다. 탁월한 교육 효과 때문에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입 소문 난 효자 상품이다."고 전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퓨처북 <디즈니 OST랑 놀자!>는 아이 뿐 아니라 엄마, 아빠도 가사를 쉽게 익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퓨처북로봇을 1회 구매한 이후에는 낱권 구매가 가능한 31종의 퓨처북 라이브러리로 다양한 교과 영역을 재미있게 들으며 학습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호환이 가능하다. 

퓨처북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퓨처북 <디즈니 OST> 세트(퓨처북로봇+<디즈니 OST랑 놀자!> 라이브러리) 한정판도 함께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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