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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농업 규모화해 경쟁력 높인다농식품부, 2018년도 밭작물공동경영체 14곳 선정
송재선 기자  |  jsssong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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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1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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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농업 주산지 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는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의 2018년도 지원대상 14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영체에는 2년간 ▲농가 교육·컨설팅 비용 등 역량강화 ▲농기계 등 생산비 절감 ▲저온저장고·선별기 등 품질관리를 위한 비용이 1곳당 총사업비 10억 원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14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4월), 관계자 워크숍(하반기), 선진지 견학(하반기) 등 공동경영체 육성을 지원한다. 2년차 사업이 종료된 후 우수경영체로 선정된 경영체는 산지유통시설, 저온시설, 물류기기 등 농식품부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우선 지원해 대표경영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FTA체결 등 시장개방에 대응해 밭작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공동생산을 통한 비용 절감, 통합마케팅조직과의 계열화를 통해 시장교섭력을 확보하고, 주산지협의체를 중심으로 자율적 수급조절에 기여하도록 2025년까지 290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년도 선정 밭작물공동경영체= 평창 대화농협(브로콜리), 금산 만인산농협(깻잎), 공주 세종공주원예농협(마늘), 익산 익산원예농협(멜론), 부안 임실조공법인(복숭아), 임실 장수농협(사과), 장수 영농법인라이프곡물가공센터(보리), 무안 무안농협(양파), 해남 옥천농협(마늘), 나주 영농조합법인알곡(팥), 안동 서안동농협(콩), 고령 다산농협(양파), 영천 임고농협(마늘), 의성 의성농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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