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2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진행

▲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오는 6월22일까지 사랑의 밥차와 꾀꼬리합창단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22일까지 통진읍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관내 읍면동사무소와 공원, 광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공간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무료급식 봉사를 비롯한 생활개선회 ‘꾀꼬리’ 합창단 문화공연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연합회를 육성 지원하는 인재개발과(과장 권혁준)와 김포시자원봉사센터 협조 하에 진행되는 행사로 생활개선회의 농촌여성 전문능력과 역량을 강화하고 시대가 요하는 농촌여성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5-S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등 살기 좋고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봉사하는 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유인숙 회장은 “김포시 대표 여성단체 중 하나인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지역사회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고근홍 소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김포시연합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의 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훈훈함을 느낀다”며 격려의 말을 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