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유어면 생활개선회(회장 노순옥)는 지난 5일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생활필수품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유어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월 발대해 30여명의 회원이 매 주 1회 이상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위문품 전달, 수지침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생활개선회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지역 복지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노순옥 회장은 “조금이나마 지역 주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면서, 일시적 지원이 아니라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드릴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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