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대전광역시聯, 생활지도자양성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는 지난 19일~3월22일 간 농촌여성들의 리더십을 높이는 생활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안미자)는 지난 19일~3월22일까지 농촌여성들의 리더십을 향상하기 위한 생활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력화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8개 지역 2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농촌체험학습장 운영을 희망하는 회원이 기존의 회원 농장을 견학해 체험학습 운영의 노하우를 나누는 등 지리적 여건이 좋은 특광역시의 강점을 살린 6차산업 활성화를 목표했다.
회원들은 지역마다 원하는 날짜에 꾸에로페페 한은경 대표의 지도로 가죽공예를 진행하며 지역별 6회에 걸친 천연염색 체험에도 나선다.

안미자 회장은 “대전광역시는 도시와 가까워서 회원들이 교육을 통해 배우고 활용한다면 농업으로 다양한 고객을 만나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이 열심히 배우고 저마다 역량을 높여 특광역시의 농업 발전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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