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우 우수성과 위상 알리는 일에 앞장

▲ 배우 한혜진은 앞으로 한우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8일, 배우 한혜진을 2018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한혜진은 2018년 신규 광고모델로서의 역할과 함께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한우산업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한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서 우리 한우를 더욱 사랑하고,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인에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천 위원장은 “현재 한우농가는 한-미 FTA를 비롯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부정청탁금지법 등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한우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한혜진씨가 한우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