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송정동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5일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가 진행되는 성화봉송코스길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강원도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강원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김정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며 “농촌여성들이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만큼 ‘2018 평창동계올림픽’도 전세계인이 한마음이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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