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김학주 원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 선물하기 좋은 지역 농특산품을 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http://www.jeonbuk.go.kr) 소개했다.

이 제품들은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관리를 통해 엄선된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들여 운영하는 곳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생산된 우리농·특산물을 사용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농업기술원에서 추천한 농․특산가공품 대부분은 전통의 손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인의 입맛과 기호를 고려한 상품들로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 제품에 버금가는 세련되고 산뜻한 디자인과 다양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고향의 건강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삼락앱(http://www.samrakmall.com)을 개발해 더 편하게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역의 가공제품을 선물하는 것은 농업인에게는 지역 농산물 소비와 농외소득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선물하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