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천안시聯, 2018 연시총회 개최

▲ 한국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는 지난 26일 연시총회에서 회원들의 역량개발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했다.

한국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회장 김표예)는 지난 26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해 내년에 전면 도입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교육과 금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안 승인 등을 진행했다.

천안시연합회는 금년도 생활개선 한마음대회와 도 중앙대회, 핵심회원 심화교육, 우리쌀 소비촉진 홍보를 위한 흥타령춤축제 참여 등 다양한 교육행사가 준비돼있다.

이에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방문, 장학금 기탁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선진영농현장 벤치마킹과 한지공예, 생활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전문 과제교육을 계획해 우리음식, 음악활동 학습동아리 등을 조직‧운영해 회원들의 개인역량개발에도 힘쓰기로 했다.

총회에서 김표예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그동안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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