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파주시聯, ‘2018 연시총회’ 실시

▲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지난 29일 연시총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회장 평현복)는 지난 29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파주시연합회원 1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 연시총회 및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2017년 생활개선회 주요사업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60주년을 맞이하는 생활개선중앙연합회 기념행사 추진 계획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파주에 남아있는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자취를 돌아보며 ‘신사임당과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평현복 회장은 “내실을 굳건히 갖추는 것은 물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앞장서겠다”며 “우리 농업농촌 삶의 질 향상과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쓰고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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