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과제교육 진행

▲ 지난 23일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용인시연합회를 올바르게 이끌기 위해 '2018 연시총회'를 개최해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23일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각 읍면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용인시생활개선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용인시연합회는 읍면 과제교육과 농촌여성학습활동 등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역량강화활동으로 자수매듭 액세서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김경자 회장은 “용인시연합회가 농산물을 이용한 반찬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용인시민에게 봉사하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활력화를 위해 용인시연합회가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연합회는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농촌사회 활력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면 올해는 양지면 1개회가 신규 가입해 현재 읍면동 9개회와 3개회 분과로 총 4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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