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포시聯, 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받아 김포시장 표창 받아

▲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지난해 12월29일 김포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종무식에서 자원봉사활동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에서 육성하는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는 지난해 12월29일 김포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종무식에서 김포를 빛낸 여성농업인단체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포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김포시장님 훈격으로 개인이 아닌 생활개선회단체가 받는 상은 처음으로 생활개선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활동은 물론 사랑의 밥차 행사, 꾀꼬리합창단 재능기부 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농촌과 지역사회발전의 유공이 인정돼 상을 수여받게 됐다.

유인숙 회장은 “표창을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로 단체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자질 향상은 물론 적극적인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통해 김포를 더욱 더 빛낼수 있도록 여성농업인단체 핵심리더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준 인재개발과장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더욱 더 활성화되고 여성농업인 핵심단체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대에 한층 더 부응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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