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한필숙)는 지난 1일, 밀양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부여할 ‘한지공예 손거울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은 요양원 어르신들과 사전에 기초작업한 한지공예 손거울을 함께 만들고, K-로빅 공연도 선보이면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필숙 회장은 “한 해 동안 배운 교육을 뜻깊은 데 쓸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향후에도 꾸준한 재능기부로 살기좋은 밀양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희동 기자
lhd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