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야구존 매장

세계 경제의 가장 큰 화두인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적 대응방안에 대해 산·학·연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는 ‘국제 공학혁신 학술대회’가 8일 개최된다는 소식으로 4차 산업혁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패러다임과 변화를 함께 분석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된 본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들에 4차 산업혁명의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기술인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중에서도, 최근 기기 보급을 통해 대중화 되고 있는 VR(가상현실) 기술이 눈여겨볼만하다.

가상현실과 실내야구를 결합한 ‘스크린야구’도 이러한 가상현실 기술과 게임을 결합한 스포츠레저산업 중 한 분야다. 높은 현장감과 타격감을 선사해 야구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향후 스포츠레저업계의 4차 산업화를 이끌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업계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어, 지난달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차산업의 대표적인 기술인 VR 기술의 활용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중문화를 이끌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야구는 온 국민이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다수의 야구팬들이 스크린 야구장의 잠재고객이 될 수 있다.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이 840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하고 마감 됐을 정도로 국내의 야구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4차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에도 스크린야구장의 인기는 여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덕분에 대표적인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은 가맹사업 시작 이래 폐업률 0%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국적으로 200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리얼야구존 측에서는 스크린야구장의 인기 요인으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에도 뒤쳐지지 않는 실감나는 게임 환경’을 꼽았다. 실제로 야구 게임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곳은 실제 야구게임에서 사용하는 야구공부터 투수가 공을 던지는 거리, 검증된 메이저리그 피칭머신을 사용해 야구의 리얼함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실제 투수 거리와 같은 상급자를 위한 ‘메이저룸’은 물론 ‘중급자룸’, ‘루키룸’을 다양하게 갖추었으며, 스크린 스포츠 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VSSG 캐릭터 육성 프로그램 특허를 확보하여 어린 자녀를 둔 가족부터 2030세대, 중장년층 고객까지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현재에도 다양한 연령층 고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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