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봉사자대회’서 합창무대 올라

▲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합창무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11월30일 ‘김포시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금년도 자원봉사활동을 평가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해 사기를 진작하며,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홍보해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포시연합회원들로 구성된 꾀꼬리합창단은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밥차’에서 공연하며 문화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유인숙 회장은 “평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봉사에 많이 참여했는데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하게 돼 더욱 뿌듯하다.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를 펼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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