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온정 모아 주민들에게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 전달

▲ 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는 지난 1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경북농업기술원 최기연 기술지원국장, 안순자 포항시연합회장, 포항시 최웅 부시장, 정정란 경북도연합회장, 이진희 경북도연합회부회장, 경북농업기술원 생활지원과 김수연 계장)

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회장 정정란)은 지난 1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정란 경북도연합회장, 이진희 경북도연합회부회장, 안순자 포항시연합회장을 비롯해 경북농업기술원 최기연 기술지원국장, 생활지원과 김수연 계장이 함께 했으며 포항시를 대표해 최웅 부시장이 소중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정정란 회장은 “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원들의 온정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지진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도울 방법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