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영동군聯, 영동과일로 과일음식 알려

▲ 생활개선영동군회원들이 과일피자를 만들기 위해 도우 위에 영동과일을 올리고 있다.

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한천심 회장)는 지난 24일 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생활개선회원 60여 명과 지역의 과일을 활용한 과일음식교육에서 과일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동군회원들은 박세복 영동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영동군의 과일산업을 탐구했다. 이어 포도초콜렛, 곶감머핀을 만들고 감과 호두, 건포도를 넣은 과일피자도 만들면서 과일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체험했다.

한천심 회장은 “지난 10월 개최된 영동와인축제 행사에서 생활개선회원들과 과일머핀을 만들어 판매했는데 호응이 무척 좋아 이번 체험도 계획하게 됐다”r고 말하며 “더 많은 회원들에게 과일음식을 알리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서 판매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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