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의학
동물 물림 사고, 50대에서 가장 ‘빈번’지난해 동물 물림 사고 820건 분석 결과
윤소정 기자  |  dreamss9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6  10:57:4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애완견에게 물려 유명 회사 대표가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개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견병으로 인한 사망 사고의 95%는 개에 물린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에 물려 국가 방역 감시 시스템에 오른 사례는 모두 820건이었다.

동물 물림 사고는 강원과 경기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전체 820건 중 331건이 강원, 474건이 경기에서 일어났고 그 외 시도의 사고 건수는 15건에 불과했다. 특히 경기 한 곳과(57%)과 강원 한 곳(37%)에서 동물 물림 사고의 90% 이상이 발생하는 등 동물 물림이 잦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동물 물림 사고는 연중 발생했지만 특히 6월에 다발했다. 물림 사고를 일으킨 동물을 종류별로 분류하면 개가 가장 많았고(88.2%), 다음은 고양이 (10.0%), 너구리 (0.4%), 기타(0.4%) 순서였다. 물림 사고는 여성보다는 남성(54.8%), 연령대별론 50대에게 가장 빈번했다.

주로 물리는 부위는 손과 손가락(44.6%)이었다. 전체 물림 사고의 84.8%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광견병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였지만 9.9%만이 교상 후 치료(PEP)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에 물린 뒤 신속하게 PEP를 받으면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윤소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43-23 길전빌딩4층(서둔동 9-36)  |  대표전화 : 031-294-6166~8  |  팩스 : 031-293-6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유미
농촌여성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3 농촌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