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 생활개선회, 10kg 100박스 김장 봉사

▲ 정읍 산내면 생활개선회원들이 김장 봉사로 사랑을 나눴다.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회장 김순아) 산내면생활개선회원 20여명은 지난 7~8일 이틀 동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양념 채소로 10kg 기준 100박스의 정성껏 담근 김장을 마련했다.

김장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등을 비롯해 추운 겨울이 더 추울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로 따뜻한 사랑릐 마음이 전해지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산내면 생활개선회는 마을 홀몸어르신 은빛도우미활동과 농촌을 아름답게 가꾸는 자연정화 활동 등의 폭넓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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