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회장 이춘우)는 지난 17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음식을 만든 뒤 관내 독거노인 8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이 만든 음식은 찹쌀완자찜과 명품콩자반, 돌산갓김치 등으로 전통음식연구회원의 참여로 그 맛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회원 간의 친목도 다지고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