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23일 프리미엄 보형물 ‘벨라젤 마이크로(BellaGel Micro)’의 출시를 기념하는 제4회 벨라젤 아카데믹 심포지엄(4thBellagelAcadsmic Symposium)을 진행, 큰 호응을 얻으면서 종료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인체조직이식제 제품으로 2002년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연구 개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벨라젤 마이크로'를 소개하기 위해 60여 명의 가슴성형 분야 성형외과 전문의를 초청했다.

제4회 벨라젤 아카데믹 심포지엄은 윤원준 원장(미고성형외과)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강상규 교수(순천향대 교수), 설철환 원장(JW정원성형외과)이 각각 벨라젤 재건 임상 결과에 대한 시술 경험을 공유했다.

미고성형외과 윤원준 원장은 “국내 의료진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해 탄생한 벨라젤 마이크로의 출시를 축하한다”며 “벨라젤 마이크로는 가슴성형의 트렌드와 환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세대 보형물로 평가되는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벨라젤의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바이오메드가 개발한 벨라젤은 실리콘겔 인공유방보형물 전문 브랜드로 미국 FDA에 승인된 실리콘 원재료를 사용, 둥근 원형(Round), 물방울 모양(Anatomical), 마이크로 텍스쳐(Micro-textured)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상태에 맞게 알맞은 선택이 가능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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