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농가 대표해 안전한 먹거리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 22일,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회 친환경축산 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한돈 홍보부스를 관람하며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친환경축산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의 친환경적 우수성을 알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친환경축산 페스티벌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요 친환경축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축산물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각종 할인행사와 요리, 시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열린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해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의 친환경적 우수성을 알린다. 또한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해 시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에 우리돼지로 만든 풍부한 육즙의 한돈 떡갈비를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올바른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행사 기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을 관람객을 대상을 제공한다.

이병규 위원장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동물복지와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5천만의 국민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한돈농가를 대표해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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