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5개 시·군과 함께 농촌지역 체류형·체험형 농촌관광 ‘농촌 愛 올래’ 상품을 출시한다.

‘농촌 愛 올래’는 지역 내 유명 관광지 탐방은 물론, 여행객이 농가에 직접 머무르며 농가 주인과 함께 농촌생활을 체험하면서 농촌과 하나가 돼 정도 느낄 수 있는 지역단위 여행상품이다.
올해는 사업 첫해로 상반기 공모를 통해 전국 5개 시ㆍ군 상품을 선정했고, 이번 달부터 본격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선정된 지역은 ▲강원 양구군(배꼽 잡는 양구 농촌 체험여행) ▲전북 남원시(팜투어 남원 누비GO) ▲전북 순창군(순창 전통장 농촌문화학교) ▲전남 강진군(감성여행 1번지, 강진 푸소체험) ▲경북 고령군(통통한 고령 농촌체험여행) 등 5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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