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독서실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늘 새로움에 도전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전문 온던데스크는 14일 카페 온더데스크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온더데스크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모티브로 쾌적한 독서실 맞춤형 독서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널 조명시스템과 쾌적한 온도 및 습도, 공기 상태까지 유지할 수 있게 환경적인 요소를 시스템화시켜 관리하고 있다. 그로 인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프리미엄 독서실에 걸맞는 브랜드라는 평을 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카페시스템 도입은 기존에 갖추고 있던 온더데스크만의 독서실에 카페를 접목시키는 것으로 이용객들에게는 조용하고 닫혀 있으며 나만의 공간과 시간이 중시되는 분위기인 기존의 분위기와 달리 개방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다.

학생들이 찾아오고 싶은 독서실을 만들기 위해 온더데스크는 늘 위생적인 부분부터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조절, 곳곳에 위치한 공기청정기, 조명, 간식이나 조명, 학습 분위기 등을 꼼꼼히 신경 쓰고 있다. 또한, 입장 시간과 퇴장 시간 혹은 공부시간과 쉬는 시간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게 해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토익이나 자격증 관련 공부를 하는 대학생, 취업을 준비하며 필요한 공부를 하는 취준생, 자기계발을 위해 필요한 전문 분야를 공부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독서실을 방문하는 추세다. 독서실이 단순히 장소만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갖추는 것에 포인트를 둔 온더데스크는 아모르이그잼과 제휴, 콴다와 MOU 체결·모바일 온더데스크 애플리케이션 출시, 국내 유명 어학.공무원 인강 교육콘텐츠와의 제휴 등을 맺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온더데스크는 프리미엄독서실 창업을 원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해 창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14일 론칭한 온더데스크 카페는 창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온더데스크 점주들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고안됐다. 많은 이들이 카페에 자리 잡고 앉아 긴 시간을 보내는 최근 트랜드에 착안한 듯 보인다.

온더데스크 박재경 실장은 “새롭게 론칭한 온더데스크 카페를 포함해 지속적인 온더데스크의 성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점주들과 이미 온더데스크와 함께하는 점주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입지 선정의 중요함 또한,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항상 좋은 위치에서 오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온더데스크는 전국 60여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8월에 동백점과 위례점을 오픈, 9월 14일에는 백마점을 오픈했으며 등촌센터와 죽전센터, 상계센터는 계약을 마쳤고 위치를 찾아보고 있는 예비점주들도 함께하고 있다. 온더데스크 가맹점 모집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상담 문의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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