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이천시聯, 도농교류활동 실시

▲ 이천시연합회는 지난 13일 성남시연합회와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영애)는 지난 13일 도농복합도시 성남의 도시농업현장 견학과 체험을 통한 도농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연합회 회원들에게 도시농업의 현황과 성남시의 농업과 도시문화 체험을 통해 여성 리더능력 개발과 도시 소비자와 영농 회원 간 정보교류로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를 균형발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0년 이천시연합회와 성남시연합회는 단체 간 자매결연을 한 후, 작년에는 성남시연합회가 이천을 방문해 로컬푸드 매장의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단드레한과의 전통한과만들기 체험, 장호원복숭아연구소와 장호원복숭아축제장을 견학했다.

올해는 이천 회원들이 도시농업의 현황과 문화체험을 위해 성남을 방문해 도농교류의 진정한 활동을 실천했다.

김영애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도시와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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