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연예인이 이른바 샤넬라인으로 일컬어지는 각선미를 통해 회자된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무릎 위 10cm로 딱 떨어지는 스커트 라인을 일컫는 샤넬라인은 각선미를 가장 돋보이게 만든다고 하여 유독 여성들의 신경이 집중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관리의 중요성도 대두되지만 부위 특성상 관리가 어렵고, 운동이나 식단 조절만으로는 지방제거에 한계가 있어 최근 샤넬라인지방흡입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샤넬라인지방흡입은 날씬한 허벅지 라인을 지녔지만 무릎 주변에 튀어나온 살들로 인해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를 착용하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유용한 시술이다. 아울러 노출이 많은 부위의 특성상 따로 수술흔적을 남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다리 안쪽 살로 인해 X자로 다리가 휘어 보이거나 일명 O자 다리, 무릎의 굴곡으로 다리가 짧아 보이는 증세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술로도 알려져 있다.

허벅지지방흡입, 종아리지방흡입 등으로 알려진 더라인 성형외과는 “지방흡입이 예전에 비해 활성화 되고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샤넬라인지방흡입의 경우 상처 없이 배꼽 2~3mm만 미세 절개해 진행하기 때문에 고난이도 시술로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지방흡입 전 초음파 지방분석은 필수이며, 무릎관절과 근육의 손상 없이 피하지방층만을 정밀하게 수술 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라인 성형외과는 “만족도 높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멍, 붓기, 지방층타이트닝 관리, 셀룰라이트 관리, 정기적 초음파 관리 등 사후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하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춤형 지방흡입을 진행해야 살며시 노출되는 샤넬라인의 아름다움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라인 성형외과는 지중해미용성형의학학술대회, 아시아국제미용의학포럼, 일본미용외과학회, 세계 각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하는 라이브수술 워크숍 등의 학술활동을 통한 연구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15년에는 JCI국제인증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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