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울주군聯, 지도력 배양 워크숍 개최

▲ 생활개선울주군연합회는 지난 9일 회원들의 지도력 배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생활개선울주군연합회(회장 이미해)는 지난 9일 언양 63뷔페 연회장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도력 배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신장열 울주군수는 특강을 통해 농촌여성의 지위·권익 향상, 농촌여성 후계세대 육성과 농업·농촌 발전을 당부했고, 이어서 이손요양병원 손덕현 박사의 ‘노년의 요양관리와 요양문화의 올바른 인식’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해 회장은 “새로운 희망을 열어나갈 강소농 여성농업인 육성, 신 영농기술과 생활과학의 체험을 통한 전문 여성농업인을 육성하자”며, “그리고 도시소비자에게 우리 농업 농촌을 알리고 내 고장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자”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울주군과 생활개선울주군연합회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활자원 기술과제의 선도적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 주도자로서 지도력 배양에 동참해 농촌에서 다양한 역할 확대 수행을 통한 건전한 농촌여성 양성에 다 같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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