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의학
‘원샷’‧‘폭탄주’ 안돼요…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시키자복지부, 공모전․웹툰 등 음주폐해예방 캠페인 전개
윤소정 기자  |  dreamss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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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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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늘어나는 술자리로 인해 건강에 피해를 입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켜나갈 수 있는 절주실천수칙을 마련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생활 속 절주 실천수칙」은 보건, 의료,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회 논의와 미국, 영국, 호주, 국립암센터 등 국내외 음주관련 연구 및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술자리와 술 마시기 전후에 실천해야 할 구체적 행동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 원샷을 하지 않는다 ▲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등이다.

또한 금주를 해야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19세 이하 청소년과 약 복용 중인 사람,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 그리고 술 한 잔에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을 피해야 한다.

이번 절주수칙 제정에 참여한 제갈정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큰 상황에서 복지부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절주수칙을 마련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 청소년이나 임산부, 한잔 술에도 빨개지는 사람은 금주하고 주변에서도 술을 강권하는 일이 이제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과도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9월17일까지 ‘2017 리스타트 캠페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7 리스타트 캠페인 콘텐츠 공모전’은 ‘캘리그래피’와 ‘모바일 광고’ 2가지 공모 분야로 진행된다

절주를 통해서 삶의 가치를 되찾은 경험이 있거나, 평소 음주폐해예방에 관심이 있던 일반 국민(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2017 리스타트 캠페인 홈페이지(www.alcoholstop.or.kr)’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공모전 외에도 음주폐해예방 메시지를 담은 웹툰 등을 통해 알코올 중독 등 음주로 인한 실제 피해사례들을 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참가자 모두가 알코올을 멈추는 작은 노력만으로 나와 가족, 내 주변에 새로운 일상과 미래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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