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 경창‘초미립자 무인자동방제기(KCM-7000)’

▲ 초미립자 살포로 약제살포에 뛰어나며, 노동력 절감과 농약중독으로 탈출할 수 있는 경창의 ‘초미립자 무인자동방제기’. 사진은 화훼농장 방제 모습.

초미립자로 약제살포에 탁월…살균․살충․방제소독까지

경창(대표 배경주)의 초미립자 무인자동방제기(KCM-7000)는 노동력 절감과 농약 중독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된다.

‘무인방제기’는 에어콤프레샤가 필요 없어 이동이 편리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작업이 편리하다. 또 유제, 액상수화제, 엽면시비용 액비 등 모든 약제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초미립자(U.L.A) 살포로 식물 잎의 앞뒷면에 골고루 부착됨으로 엽면시비에서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약제탱크가 60ℓ로 200~1000평까지 가감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초미립자는 약제살포 입자 크키가 약 10~30미크론으로 입자가 매우 적어 해충이나 균이 서식하는 식물의 잎 뒷면이나 꽃속으로 쉽게 침투 가능해 방제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원액살포로 토양산성화 예방과 잔류농약 감소와 온실 습도 상승을 방지하는 친환경적인 무인자동방제기다.

주로 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호박 등 비밀하우스 전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저온저장창고의 살균·살충 소독은 물론 대형식당과 학교급식소의 세균성 방제소독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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