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우캠프 실시로 하절기 고객서비스 강화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지난 6월21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인재원과 아산 교육장에서생물자원사업부문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구부장들의 Mind –set을 함양하기 위한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양돈과 축우 각 축종별로 나눠혹서기를 앞두고 주요 체크사항 들에 대한 내용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양돈캠프는 △캠페인 리뷰 및 하절기 프로모션 소개△자돈실증 및 진단키트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에는 외부초청강의로 FTA양돈 안기홍 연구소장의 △국내 양돈 컨설팅 사례 (자돈 사양관리사례)와 거니양돈 강권대표님의 △ 양돈 생산성 향상 실증사례(번식 성정향상 방안) 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축우캠프는 △3세대 메가믹스 신제품공지 △하절기 프로모션 및 ABS 프로그램교육△TOP20 주제별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 되었으며, 외부특강으로 최병열박사님의 번식, 수퍼메가믹스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CJ제일제당 김진석 교육담당은 "여름 혹서기를 앞두고 농가에서는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의 어려움이 처해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부장들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지식들을 습득하였기를 바란다. 또한, CJ는 앞으로도 우수한 지구부장 양성과 배출을 통해 교육이 단순 역량향상이 아닌 고객 생산성 향상과 직결될 수 있도록 교육담당자로써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지구부장은 “외부초청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어 보람되었다. 뜨거운 여름 농가에서도 생산성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지만, 이럴때 일수록 CJ가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에 실시예정인 CJ 통합교육은 돈돈팜 실습과정 운영을 통한 기술서비스역량강화 등 지구부장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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