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주)엠제이이엔지와 MOU 체결

▲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1일 (주)엠제이이엔지와 국산목제품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주)엠제이이엔지(대표이사 이명준)는 지난 21일 국산목제품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엠제이이엔지는 토탈 인테리어 시공과 바닥재 시공을 전문으로 목재 마루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국산목제품 개발 및 실용신안 공동출원 ▲국산목재 사용에 대한 정보공유 및 홍보 협력 ▲시설 및 공간 공동 활용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는 “국산목재의 명가인 산림조합과 ㈜엠제이이엔지와 협력으로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산 목재 유통과 가공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산림조합은 국가 산림정책 실행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산림자원조성, 임산물유통 등 산림의 가치 창출과 산림과 임업분야의 6차 산업화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산림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