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 탐방 - LS엠트론(주) 디젤 승용이앙기

작업환경에 관계없이 출력 유지…꼼꼼한 이앙 실현

LS엠트론(대표 구자은·이광원/경기 안양)의 디젤 승용이앙기 ‘LV63D’는 유지비용은 낮추고 생산성은 높인 제품이다.

새롭게 장착된 디젤엔진은 연료소비로 인한 가격부담을 1/3로 낮췄으며, 최대출력을 기존 자사 제품보다 10% 이상 증대시켜 작업환경에 관계없이 엔진출력을 유지함으로써 일정한 작업성을 확보했다.
또 이앙거리 자동 측정기능으로 모와 비료 낭비를 제로화하고 작업효율 증대에 도움을 준다.

주간 조절단위가 5주 단위로 설정돼 있으며, 가이드가 길고 모를 밀어주는 구조로 설계돼 꼼꼼한 이앙작업을 가능케 한다. 특히 경지정리가 돼 있지 않는 굴곡이 많은 논이라고 간편한 턴업기능을 통해 완벽한 작업을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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