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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대통령에 릴레이 ‘기대 메시지’한농연, 농업농촌 다원적 가치 위한 예산 확충 주문
신재호 기자  |  shinjaeho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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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2  13: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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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밥쌀 수입 공고 폐기…문 대통령 첫 시험대 될 것

제19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에게 농민단체들이 기대와 당부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는 지난 10일 성명서를 통해 14만 한농연 회원과 250만 농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농민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농업·농촌 분야 당면 현안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서는 대통령은 물론 청와대와 신정부가 올바른 농정 패러다임으로 재무장해 250만 농민의 관점에서 신명을 바쳐 일할 것을 촉구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앞장서서 초지일관의 자세로 ‘농업·농촌을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서 진정한 농민대통령으로 꼭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당부했다.

특히 한농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공익적 가치를 지속가능하게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농업 예산을 확충함은 물론 후계농업경영인 육성법 제정 및 청년 농업인 직접지불제 도입을 서둘러 진정한 국민농업·통일농업을 열어나가는 일에 문재인 대통령과 신정부는 물론 여야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으로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김영호)도 지난 10일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항쟁의 명령을 받들어야 할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고 밝혔다.
전농은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지난 참여정부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고 철저히 민중의 편에서 민중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당장 밥쌀 수입 공고를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진정한 농민대통령으로서의 의지를 실험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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