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함안수박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

▲ 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제24회 함안수박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전통떡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강정녀)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24회 함안수박축제에서 ‘전통떡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전통떡 만들기 체험을 위한 부스를 설치해 꼬리떡, 바람떡, 그리고 인절미말이 등의 전통떡과 쌀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함께했다. 이 체험을 통해 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원들은 약 3000여 명의 체험객에게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 확산과 쌀 소비 촉진에 이바지했다.

강정녀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떡을 직접 만들고 맛봄으로써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체험을 통해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지속적으로 쌀 소비량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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