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읍면 회원자질향상과 단합도모

▲ 회원들은 지난 13일 옥천안내토기 공방에서 전통항아리 만들기 교육을 받았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월부터 4월13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추진한 생활개선회원 역량강화교육이 마무리됐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9개 읍면생활개선회 학습단체를 대상으로 각각 주제를 정해 회원자질향상과 단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옥천읍은 이불겸용 스프레드만들기, 동이면과 이원면은 막장과 고추장담그기, 안남면과 청성면은 가방만들기, 청산면은 한방샴푸만들기, 군서면과 군북면은 앞치마 홈 패션 베개만들기를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옥천군생활개선회 순회 역량강화교육의 마무리는 지난 13일 옥천 안내면 생활개선회가 옥천안내토기 최동길 강사로부터 전통항아리 만들기를 배우고 상호발전방안을 협의했다.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김금자 회장은 “각자가 습득한 교육이 넓게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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