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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특화품목·품종 개발 필요이상현 부연구위원, 선진 사례분석 통해 수출산업화 방안 밝혀
신재호 기자  |  shinjaeho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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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1  1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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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마케팅보드 육성 필요

농업 수출산업화를 위해 무엇보다 수출에 특화된 품목과 품종을 개발해 내수용 품목과 구분한 수출용 품목 생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상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부연구위원 등은 최근 발간한 ‘선진 사례분석을 통한 농업의 수출산업화 방안연구’를 통해 네덜란드, 프랑스 등 해외 선진 사례를 분석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우리나라 농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이 부연구위원은 “농산물 수출은 지난 10년간의 빠른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의 불안정한 공급과 WTO의 수출물류비 지원 철폐, 교민시장 위주의 소비자 의존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며 “현재의 성장세 유지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수출에 특화된 품목과 품종 개발 외에도, 특정품목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규모로 운영되는 품목별 수출마케팅보드를 육성해야 한다. 또 민관협의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적절한 정책사업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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