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의 사물놀이연구회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 올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1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모듬북과 마당극 등 주 1회 총 16회의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물놀이연구회 조영자 회장은 “남해의 지역 특색을 반영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모듬북 창작과 남해 구전설화로 만드는 마당극을 선보여 군민에게 우리 가락을 제대로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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