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단결을 목표로 1박2일 일정 소화

▲ 이번 교육으로 회원들은 자신과 지역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출발을 각오를 다졌다.

한국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회장 윤정태)의 회원들은 리더십을 배양하고 주체적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한마음 실천교육을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1일차에는 KBS 대구방송국 김영숙 아나운서의 스피치 교육을 시작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경남 함안) 현장 견학과 소통 리더십, 분임토의 등으로 이뤄졌다.

2일차에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국립해양박물관, 재래시장 탐방으로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 벤치마킹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을 통해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가 '소통, 화합, 단결'을 목표로 모두 한마음이 돼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으로 농촌의 미래를 풍요롭게 가꾸고 꽃피우는 단체가 거듭나자고 회원 모두 다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