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한방샴푸 만들며 건강과 환경보전 앞장

▲ 김제시연합회의 천연한방샴푸 만들기 순회교육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심명순)가 찾아가는 천연한방샴푸 만들기 순회교육으로 올해 첫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21일부터 실시해 4월12일까지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열리는 교육은 계면활성제가 배제된 천연 재료로 샴푸를 만들어 농촌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올해 김제시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심명순 회장은 “농촌여성이 건강해야 농사도 열심히 지을 수 있다”고 천연샴푸 웰빙교육의 취지를 설명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열심히 농사해 제값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800여명 회원들로 구성된 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는 회원 1000명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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