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수납함 만들며 정리습관 배워

▲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가 과제활동으로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 실습을 했다.

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이신영)는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과제교육 실습을 실시했다.

회원 40여명이 임실군농업기술센터에서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를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신영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뭔가를 배운다는 데 더 의미가 있다”며 ‘특히 전직 임원들이 참석해 더 힘이 쏟는다“고 말했다.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 수업은 농촌 생활에 요긴하게 쓰일 정리함을 만들어 보며 정리정돈하는 습관까지 배울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농촌에 살아도 문화생활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더 주어지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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