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단결해 깨끗한 무주 위한 봉사활동 펼쳐

▲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가 대동단결해 청정무주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회장 최선자)는 지난 3월20일 물의날을 앞두고 깨끗한 무주 만들기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의 화합과 단결로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알찬 모습과 무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무주를 보여주기 위한 행사였다.

최선자 회장은 “회장 취임 후에 회원들이 단합해 펼친 첫 행사로 아직 바람이 추운 날씨에도 함께 고생해준 회원들에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무주군 6개 읍면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정지역 무주 만들기 위한 상수원 보호구역에서의 정화활동과 더불어 휴경지에 채 제거하지 못했던 비닐 벗기기 작업도 동시에 이뤄졌다. 회원들은 준비한 찐빵과 따뜻한 어묵과 음료로 회원들 간의 정을 나누고 다른 환경단체에서도 동참해 힘을 보태 더 보람있게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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