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접목가능한 기술 보급으로 회원들 호응 높아

▲ 지난 9일 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는 올 7월까지 이어지는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회장 지근숙)는 지난 9일부터 실생활에 유용한 ‘2017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평생교육원에서 다양한 전통음식 전문가 과정을 거친 양대화 하동녹차찐빵 대표를 초빙해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빵 제조기술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돼 앞으로 7월까지 읍면당 3회씩 순회해 총 24회에 걸쳐 실시된다.

지근숙 회장은 “쌀 공급량에 비해 소비 감소가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 260여 명 생활개선회가 중심이 돼 쌀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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