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시민으로 구성된 행복마켓 서포터즈 운영

▲ 가락시장과 서울시공사 주최의 행사 소식을 전달할 홍보조직이 구성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서울시공사)는 지난 2일 ‘2017년 공사 홍보 조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울시공사 신입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인 마켓通(통)기자단 6명과 대학생 및 일반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행복마켓서포터즈 12명이 사내기자와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서울시공사 홍보 조직은 지난 2월 중에 2주 동안의 기간에 거쳐 선발했으며 2017년 12월까지 한 해 동안 공사 주최 행사나 가락시장 관련 소식 등을 취재해 전달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박현출 서울시공사 사장은 “국내 공영도매시장 중 최대 유통량을 자랑하는 가락시장이 현대화를 통해 도소매를 분리하고 시설을 재정비해 더욱 편리해지고 깨끗한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통하기 위해 홍보 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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