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소득 및 권익보호 앞장 공로

바른정당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 ․ 홍성)이 지난 2월 28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 의원은 17대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만 일을 해온 유일한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을 지켜내고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농어민의 현실을 국정감사에서 날카롭게 지적해 농어민 소득 및 삶의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업계 최대 숙원사업인 ▲FTA 상생기금(10년간 1조, 연간 1천억) 특별법 대표발의 통과 ▲쌀 값 대책마련을 위한 쌀 의무자조금 도입, ▲무허가 축사 3단계 연차적 적법화 방안을 관철 ▲농기계임대법 제정 ▲농업용 면세유 법안관철 등 농업․농민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홍 의원은“수상의 기쁨에 앞서 FTA, 쌀값 폭등에 이어 최근에는 AI로 고통 받고 있는 농업 농어민의 현실을 생각하면 국회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어촌과 농어민, 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 된다라는 신념을 갖고 농어민 소득 증대와 더불어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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