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퇴임식 후 건국대학교 교수로 복직

▲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10일 김진만 원장과 황성휘 전무이사 퇴임식을 가졌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10일(금) 안양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를 마친 김진만 원장과 황성휘 전무이사와의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진만 원장 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축산물HACCP과 함께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었다”며 “HACCP 통합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도 국민 행복식탁 안전먹거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만 원장은 지난 2015년 4월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4대 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재임기간 동안, HACCP 인증업체 2,200여곳 확대, 정부3.0 우수 공공기관 선정, 미래창조과학부 국가DB사업 2년 연속 선정, 공공기관 경영평가 2개 등급 상승 등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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