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단체로 위상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터”

▲ 지난 3일 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강정녀)는 지난 3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합회원 53명과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한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2년간 강 회장과 함께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는 부회장 이정희, 사무국장 성순희, 서기 강혜자, 감사 조정란, 김성순으로 구성됐다.

강정녀 회장은 “전임 조문화 회장 등 역대 회장들의 활동성과를 이어받아 생활개선회가 학습단체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함안군 대표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국가적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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