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의 입장에서 하나씩 채워나가겠다”

▲ 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는 지난 19일 생활개선 세종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3대 정영식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장 취임식과 제 2대 성정숙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제3대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에 정영식(60) 씨가 취임했다.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는 지난 19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신은주 소장, 농촌지도자세종시연합회 임붕철 회장 등을 비롯해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정영식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장 취임식과 제 2대 성정숙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 제3대 정영식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장
  ▲ 제3대 정영식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장

신임 정영식 회장은 세종시 점동면 회장과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지내며 생활개선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했다. 특히 점동면 회장 4년을 역임하며 ‘은주산 진달래 화전 행사’ 등을 통해 생활개선회 봉사활동에 대한 독창성을 높이는 한편 회원들과 화합하며 소통해 왔다.

신임 정 회장은 “도시민 입장에서 농촌을 바라보며 아쉽게 느낀 부분을 하나씩 채워나갈 수 있는 세종시연합회로 거듭나겠다”며 “특히 가공 등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과 함께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는 ▲수석부회장 성숙자(장군면) ▲부회장 박재홍(금남면) ▲감사 황인자(연기면)·이원숙(조치원읍) ▲사무국장 박병남(행복도시) ▲재무국장 현선희(소정면) 등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해 2018년까지 2년 동안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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