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한돈인봉사원들이 서울시 동자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방문해 한돈선물세트와 함께 직접 제작한 희망의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한돈농가 대표 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2017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한돈 선물세트 700개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돈 선물세트와 희망의 한돈 도시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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