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6일(월) 세종시 토바우식당에서 임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등 총 29개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를 나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영란법'과 'AI' 등 산적한 현안들이 많지만, "농업인단체가 농정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다면 현재의 난국을 원만히 타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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